남미 한달여행 떠나기, 볼리비아 가볼만한곳 우유니 사막

남미 한달여행 볼리비아

가볼만한 곳 우유니 사막

글사진 지구별시골쥐 @joonimism

안녕하세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김주영
&
책 독서하는 여행 일상 블로거 유튜버
지구별시골쥐입니다.

제가 애착하는 국가 가운데 남미 볼리비아가 있습니다.
1여년 간 근무하며 많은 추억을 만든 곳이기에 더 그런 것 같아요.

Hotel Samai Wasi
핫샤워 보장된 따뜻한 우유니 호텔 앞에서

남미 한달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제게 팁을 나눠달라고 하실 때 아마도 가장 많이 강조했던 말 중 하나가 “볼리비아 우유니는 무조건 가야 한다”였어요.

그 말이 왜 그렇게 반복되는지,

그건 우유니 사막을 직접 다녀오고 나시면 온몸으로 이해하실 수 있다고 백퍼 자부합니다.

볼리비아 우유니 여행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남미 한달여행의 흐름을 바꿔주는 결정적인 경험이었거든요.

볼리비아 근무 당시 업무 영상

2018~2019년 근무했던 볼리비아,

1. 볼리비아 무비자 시행

남미 한달여행의 마지막 퍼즐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볼리비아 여행은 비자라는 허들이 있었어요.

남미 여러 나라를 무비자로 이동할 수 있어도, 우유니 사막이 있는 볼리비아만큼은 예외였죠.

페루 쿠스코나 한국에서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고, 그래서 남미 한달여행 일정에서 부담스러운 나라이기도 했어요.

주한볼리비아 대사관

하지만 2025년 12월 3일부터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볼리비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볼리비아 우유니 여행은 ‘각오해야 하는 일정’이 아니라, 남미 한달여행 중 자연스럽게 끼워 넣을 수 있는 코스가 됐어요.

이 변화 하나만으로도 남미 여행의 진입 장벽이 확 낮아졌다고 느꼈습니다.

아임이심 볼리비아 이심 30일 데이터 esim 우유니 사막

아임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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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 우유니 소금 사막 미니 직소퍼즐 3000피스

Green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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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유니 소금사막

상상 이상이었던 풍경

비행기에서 바라본 우유니 사막

우유니 사막은 말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 곳이에요.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내가 지금 지구 위에 서 있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직접 우유니 사막의 광경을 봐보실까요? 🙂


보시다시피 우기 시즌에는 하늘이 그대로 바닥에 비치는 거울 사막이 되고, 또 건기에는 끝없이 이어진 소금 평원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볼리비아 우유니 여행의 핵심은 사진보다 ‘현장에서 느끼는 압도감’이에요.

그래서 우유니는 단순히 찍고 오는 곳이 아니라,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되는 것 같아요.

3. 두 개의 소금사막 사이

유럽 여행자들이 머무는 곳

Salinas se Graci Mendoza 라는
우유니 #소금사막 근처의 작은 마을에 있는 곳입니다.

우유니 사막 근처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대형 소금사막 외에도 서북쪽에 또 하나의 소금사막이 존재해요.


그 사이에 자리한 작은 마을에는 유럽 로드트립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숙소 겸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평원 한가운데, 그 공간만 유독 정갈하고 단정했어요.


잠시 들러 식사를 했을 뿐인데도 “이곳에서 며칠 머물며 사막을 천천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런 경험들이 볼리비아 가볼만한곳을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우유니 시내, 솔직한 음식 이야기

우유니는 정말 작은 도시예요.

어디를 가든 동선이 짧고, 숙소와 식당도 대부분 도보 이동이 가능합니다.

Lithium club이란 레스토랑입니다.

현지 식당 중에서는 퀴노아를 활용한 메뉴나
토마토 베이스 파스타가 비교적 먹을 만했어요.

다만 고산지대 특성상 음식 퀄리티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 또한 남미 한달여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되더라고요.

4. 사막 한가운데의 섬, 인카와시

여기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관광명소 Incahuasi 입니다.

광활한 소금사막 한가운데 갑자기 선인장이 솟아 있는 잉카와시 섬은 대부분의 투어에 포함된 코스입니다.


Monco’s restaurant 입니다.

사막 한가운데 카페가 있다는 사실도 꽤 인상적이었어요.

잠시 그늘에서 쉬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시간은
고된 일정 속에서 숨을 돌릴 수 있는 소중한 여유였습니다.


5. 우유니 여행에서 꼭 기억할 점

우유니는 해발 고도가 높아 컨디션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 역시 이동 중 고산병으로 꽤 고생했어요.


무리한 일정 피하기
새벽·야간 투어 시 방한 준비
샤워·음주 조심
달러 환전 후 현지 화폐 사용

이 기본만 지켜도 볼리비아 우유니 여행의 만족도가 훨씬 높아지실거에요.

5. 총정리

남미 한달여행, 이제 볼리비아가 더 쉬워졌어요

무비자 시행으로 볼리비아 여행은 더 이상 ‘어려운 나라’가 아닙니다.

오히려 남미 한달여행 일정 속에서 가장 강렬한 기억을 남겨주는 나라가 됐어요.


우유니 사막에서 바라본 하늘,
비가 그친 뒤 펼쳐진 거울 같은 풍경,
그리고 사막 한가운데서 만난 사람들까지.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은 감자 원산지랍니다. 🙂

이 모든 경험이 모여 볼리비아 우유니 여행을 평생 잊지 못할 여행으로 만들어줬습니다.

남미 한달여행을 고민 중이시라면, 이제는 망설이지 말고 볼리비아를 일정에 넣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우유니 사막은,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니까요.

볼리비아, 우유니만 보고 오기엔 너무 아까운 나라

많은 분들이 볼리비아를 ‘우유니 사막 하나 있는 나라’로만 알고 계세요.

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볼리비아 가볼만한곳은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해발 4,000m가 넘는 도시 라파스,
백색 도시라 불리는 수크레,
세계 최고 고도의 호수 티티카카 호수,
그리고 핑크 플라밍고가 모여드는 라군까지.

물가도 저렴한 편이라 남미 한달여행 중 한 나라에 오래 머물기에도 부담이 적으니 꼭 볼리비아 여행을 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볼리비아 취재 기사 | 오마이뉴스

주볼리비아 대사가 쓴 볼리비아 이야기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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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남미여행은 영어/스페인어에 대해 적응할 용기가 없으시면, 투어를 이용하시는게 여러모로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꼭 자유여행으로만 가야,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하고 다양한 여행 방법이 존재하니, 시간 갖고 천천히 알아보셔도 좋지 싶어요 🙂

Written by

독서하는 여행블로거/유튜버 지구별시골쥐

감사합니다.

제 여행 영상은 유튜브에 계속 올라올 예정이에요. 그럼 다들 행복한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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